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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P투어소식

[권순우ATP투어경기]_알달루시아오픈테니스_2회전 권순우 선수의 경기 예상&분석입니다.

by 테니스인의 육아와 운동 그리고 음식 2021. 4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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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서채우 아빠입니다. 클레이코트 시즌을 맞아 권순우 선수가 스페인에 건너가 마르베야에서 열리고 있는 안달루시아 오픈에 참가 중입니다. 약간 고전 끝에 1회전을 통과한 상태인데요.

권순우 vs 바그니스 비교-출처 ATP 공식홈페이지

2회전 상대는 누구인지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에 대해 분석하고 권순우 선수와 대결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 예상해보고자 합니다.

권순우 선수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하여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상대 선수인 파쿤도 바그니스 선수는 아르헨티나 선수로 90년생 31세의 베테랑 선수입니다. 현재 랭킹은 104위 이고 최고 랭킹은 2017. 1. 9. 자 랭킹인 55위가 최고 랭킹입니다. 신장은 권순우 선수와 비슷하지만 3cm가 더 큰 183cm이고 몸무게가 약 10kg 정도 차이가 나는 걸로 보아 파워는 아마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.

파쿤도 바그니스

아르헨티나 선수들 특유의 포핸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. 옛날 옛적 페르난도 곤잘레스 선수죠. 포핸드 하나로 세계를 호령했던 미사일 포핸드. 자세가 꽤 큰 편이죠. 그리고 왼손잡이. 플레이 스타일은 왼손잡이 특유의 감아 돌리는 포핸드 스트로크를 굉장히 많이 구사합니다. 지면에 바운드된 공이 높이 튀기도 하죠. 그러곤 공이 좀 짧다 싶으면 바로 플랫성 구질의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랭킹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.

남미 선수들 특징 자체가 클레이 코트에 엄청 강한 것 입니다. 환경적인 요인이 큰 부분인데 대부분의 코트가 클레이 코트라 어릴 때부터 클레이 코트 경험이 많고 클레이 코트에서 배우다 보니 느린 바운드의 공을 큰 스윙으로 잡아치고 코트 커버력이 좋다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이죠.

반면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하드코트에서 테니스를 많이 접한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. 스윙 또한 간결하고 콤팩트 한 스윙 위주로 배우고 훈련하기 때문에 권순우 선수도 한 인터뷰에서 클레이 코트가 코트 서페이스 중에 가장 까다롭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.

 

1회전 경기에서 권순우 선수의 컨디션이 그리 나빠보이지 않았기에 바그니스 선수의 포핸드를 얼마나 잘 억제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매우 상이할 것 같은 2회전 분석입니다.

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의외로 바그니스 선수의 네트 플레이가 약하다는 점 그리고 경기 중에 높은 바운드로 코트에서 멀리 밀어 놓고 드롭샷을 자주 구사한다는 점을 잘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네요.

 

시차가 한 7시간 정도 차이가 나니까요. 현지 시간 4월 7일 12:00에 첫 게임이 시작하는데 2번째 게임이니 한국시간으로는 4월 7일 저녁시간이면 권순우 선수의 경기가 치러질 것 같습니다. 중계는 보니 일정엔 없는 것 같네요. 

그렇지만 다 함께 응원하는 맘으로 소식을 기다리시면 제가 잽싸게 경기 결과 소식 알려드릴 테니까 꼭!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^^

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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